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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안산맛집 (맵돈)

안녕하세요 LONER 입니다. 블로그 복귀후 3번째 글 입니다. 밀린 자료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과거 회상 느낌으로 글이 이어질 듯 합니다. 이번에도 한창 개인레슨을 다닐 적에 우연히 레슨생과 방문하게된 안산맛집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레슨하면서 맛집탐방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네요) 

오늘 추천해드릴 안산맛집은 맵돈 입니다. 

안산맛집의 메뉴

안산 사람이라면 꼭 한번씩(?) 들리게 된다는 안산의 맛집 이라고 합니다. 안산에서 가장 큰 유흥가가 바로 중앙역 근처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안산 사람들이 주말이나 평일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연인과 데이트 하기 위해 중앙역으로 다 몰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안산맛집의 젊은이

그래서 사람이 몰리는 만큼 중앙역에 다양한 음식점이나 술집들이 존재합니다. 그 여러 장소중에 안산에 자주 놀러가는 젊은 친구들의 집합소라고 할 정도로 맵돈에 많이 간다고합니다. 어째서 이 맵돈이 안산의 맛집으로 자리 잡을수 있었는지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만큼 젊은이들의 추억이 많은 장소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산맛집의 조명

안산의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알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수강생 덕분이었습니다. 제 수강생이 안산에 오래 살아오셨던 분이신데 주변 친구들이 맵돈에 자주 놀러갔었다는 이야기와 많은 사람들이 맵돈을 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창 배고팠던 저는 제 수강생과 맵돈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입장한 맵돈은 엄청 사람이 많아서 입구부터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는 테이블에 비집고 들어가 앉았습니다.

안산맛집의 금연구역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어두우면서 조명하나로 주요 장소나 테이블을 비추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로 젊은 친구들이 많이 가는 술집들이 이런 분위기가 납니다. 살짝 어두우면서 몽롱한 불빛으로 더 취하게 만드는 (?)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이 조명 덕분에 이성친구와 새로운 마음이 싹트기도 합니다.) 

안산맛집의 반찬들 안산맛집 맵돈의 김치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저 반찬중에 제일 유명한 것 바로 갓김치 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입 먹어봤는데 아삭한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김치 때문에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반찬부터 맛있으면 엄청난 맛집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 메뉴 음식이 나오기전에 기대가 많이 됬습니다.

안산맛집의 부침개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치 부침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고 자주 리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갓 김치와 김치 부침개가 엄청 맛있어서 사실상 이 두가지만 있으면 아무 음식 안시키고 술 안주로 먹기 딱이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산맛집 추천

이어서 드디어 맵돈의 주 메뉴가 나왔습니다. 탕 느낌 보단 살짝 짜글이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이걸 시킬때 매운맛의 강도를 골라야 했는데 보통으로 골랐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청 매운향이 코를 찌르기 시작했습니다. 

안산의 맛집

우선 먹기전에 고기를 직접 잘라야 헀습니다. 밥을 같이 먹으러온 제 수강생분이 열심히 잘라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성스레 잘라주셔서 완벽하게 먹을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안산맛집의 정석

가장 먼저 국물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당황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매웠습니다. 일반 매운강도가 불닭볶음면의 소스보다 살짝 아래 정도 되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운걸 떠나서 국물 자체는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시식해봤는데 똑같이 너무나 매워서 먹기가 힘들긴 했습니다.

하지만 매운걸 떠나서 정말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방문한 날 손님이 엄청 꽉찼었는데 (평일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직원분의 실수로 매운맛 강도 조절을 실패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맛 자체는 맛있어서 매운 걸 먹고 열심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안산맛집 고기

그리고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가게 인테리어 분위기나 음식의 특징들을 보면 밥도 먹을 수 있고 술도 먹기 딱 좋은 분위기와 음식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안산 맛집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운맛 조절 실패한건 아쉽긴 하지만 맛 자체는 꽤 좋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들려서 제대로 된 매움으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긴 했습니다. 이렇게 수강생과 저는 맵돈에 맥주 간단히 마시고 레슨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 안산맛집 (맵돈)에 대해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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